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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퀘어 8월10일 원자재 및 암호화폐 / ETF 시황

EZ SQUARE1 2023. 8. 10. 10:10
이지스퀘어 8월10일 원자재 및 암호화폐 / ETF 시황

ETF

 

1)이날 에너지 주는 상승했습니다.유가가 9개월 내 최고를 찍었는데요.

WTI가 84.11달러를 찍기도 했습니다.

지난 11월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브랜트유도 87.19달러를 기록합니다.

화요일 미국 에너지청에 따르면 9월 천연가스 계약이 1000 큐빅 피트당 2.875달러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3월 이후 최고입니다. 천연가스 생산량과 소비량이 2023년 최고를 찍을 거란

분석도 나오면서 영형을 받습니다. 에너지 부문의 펀드 XLE 중에서

EQT, 코테라, SLB 그리고 다이아몬드 백 에너지 등이 2% 넘게 오르면서 펀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2)이날 전기차 부문 펀드는 약세를 보였는데요.

 자동차 기업중 혼다는 미국 장에서 오히려 3% 상승세 나타냈는데요.

 업종 하락세에도 혼다가 상승한 건

 이날 9일 실적을 발표했는데 긍정적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선 미국에서 판매가 회복되었는데요. 44.7% 성장을 기록합니다.

 반도체 이슈가 해소되면서 였는데요.

 다만 중국에서는 반도체 관련해 운영에 제약이 작용하면서

 오히려 판매가 5%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혼다 실적에서는 환율 흐름이

 회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회사는 올해 연간으로는 1조옌의 운영 수익을 기대한다는 전망을 유지했습니다.

 11월 경 다음 실적을 발표할 때 엔화 약세로 인한 수혜로

 이 전망이 상향 조정될 수 있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또 10월 1일부터 유요한 3분의 1 주식 분할도 짚어볼 만 한 일정으로 여겨집니다.

3)한편 최근 미국에서 밈 주식 현상이 다시 관측되곤 했는데요.

이날 MEME ETF 자체는 하락했지만,

레딧에서 어떤 이름들이 가장 많이 언급이 되었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퀴버 퀀터티브에 따르면 화면과 같은 다섯 종목들이 꼽힙니다.

첫번째는 비자입니다. 이어서 엔비디아와 리비안, 팔란티어, 애플이 있습니다.

또 챗 GPT로 주목 받았던 c3.ai도 있었습니다.
틸레이는 하루 전 버드와이저를 소유하는 기업을 포함한 맥주나 주류 업체 여덟 개를 인수하겠다고 전한 바 있는데요.

 틸레이가 마리화나 기업이긴 하지만 주류 사업에도관련이 있고

 이번 인수로 미국 5대 주류 회사가 될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이날은 2% 하락합니다. 업스타트 홀딩스는 이날 20% 가까이 주가 하락한 기업인데요.

 실망스런 전망과 은행들이 대출에 대해 매우 조심스럽다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우려를 키운 모습입니다. 이 외에 일라이릴리나 리프트가 있었습니다.

 

원자재 및 암호화폐

 

<국제유가> 국제유가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오늘 장 국제유가는 러시아의 동유럽 석유공급 중단에도 불구하고

이란과 서방의 핵합의 복원 가능성에 하락하고 있습니다.

다음 날 미국의 원유재고 발표를 앞두고

공급 관련 이슈를 주시한 가운데 국제유가는 좀 좁은 폭에서 움직였습니다.

WTI와 브렌트유 모두 소폭 하락하며 각각 90달러와 96달러선에 마감했습니다.
<천연가스> 천연가스 가격은 어제와 달리 3% 상승했습니다.

 천연가스 생산량이 역대 최고로 높다는 점,

 8월 20일까지는 비교적 기온이 낮다는 점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가격은 미국이 천연가스 가격입니다.

 유럽쪽으로 넘어가보자면, 독일의 화학산업이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크게 타격을 받고 있다는 마켓워치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독일은 겨울까지 천연가스 수요 20%를 줄여야 한다고 블룸버그는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주요 곡물 가격들 살펴보겠습니다.

 <원목> 우선 원목은 어제 10% 급등했는데

오늘 장에서도 6% 가까이 오르며 상승세 이어갔습니다.
오늘도 주요 곡물시장, 세가지 키워드로 정리 가능합니다.

 첫번째로, 6만5천톤의 옥수수를 실은 선박이 우크라이나 항구에서 출항해 한국으로 오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작물 상태가 지난주에 비해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대두 작물의 59%가 우수 또는 최우수 상태로 일요일 기준 집계됐는데

 로이터통신의 예상치에 부합하긴 했지만 전주대비 60% 감소한 수치입니다.

 오늘 장 대두 선물은 2% 상승했습니다.
옥수수도 마찬가지로 58%가 우수 또는 최우수 평가를 받았지만

 예상치보다도 60%가 낮았고 전주 대비로도 61% 낮은 수치입니다.

 옥수수는 1% 오르며 부셸당 613센트선 나타냈습니다.
밀의 경우도 살펴보겠습니다. 봄 밀의 64%가 우수 또는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주에는 70%로 집계됐었기 때문에 밀도 마찬가지로

 품질 좋은 밀 작물이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장 밀은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세번째 키워드는 건조한 기후입니다.

 미국 중부지역의 건조한 날씨는 계속해서 곡물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6~10일동안 네브래스카주 남부와 캔자스주의 대부분에서는

 기온이 평균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에서 계속 언급해드리고 있는 다코타, 네브래스카, 캔자스, 아이오와, 그리고 미주리는

 미국 대두와 옥수수의 25%를 담당하고 있는 지역들입니다.
<코코아> 코코아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서아프리카에서의

 비료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주시했습니다. 오늘 장 0.5%올랐습니다.
<커피> 커피 선물은 브라질에서의 건조한 기후와

 ICE상품거래소의 재고량 부족에 힘입어 0.4% 상승했습니다.
<설탕> 설탕은 계속해서 브라질에서의

비 소식을 주시한가운데 오늘 장 강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금> 이어서 금속 원자재 시장도 살펴보겠습니다.

 CPI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금 가격은 오늘 장 상승했습니다.

 0.3%오르며 1811달러선 나타냈습니다. 장중에는 한달 간의 고점을 찍었습니다.
<은> 은 가격의 경우는 0.7% 하락했지만 20달러선을 지켜냈습니다.
<팔라듐> 팔라듐과 백금은 모두 하락했습니다.
<니켈> 오늘 장 니켈도 0.7% 떨어졌습니다.

 니켈 관련 소식 살펴보자면, 테슬라가 인도네시아에서

 50억 달러 규모의 니켈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입니다.

 전세계 매장량의 52%가 인도네시아에 있습니다.
<아연> 런던금속거래소의 아연은 재고량 증가로 인해 수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오늘 장 가격은 2.4% 올랐습니다.
<구리> 오늘 장 구리 선물은 소폭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최근 한달 간의 부근에서 움직였습니다.

 달러화와 약세, 중국의 수출과 미국의 고용 지표 호조에

 따라 수요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졌습니다.
<주석> 주석은 0.8% 상승했습니다.
<알루미늄> 알루미늄 시장의 경우 비용 상승으로

 유럽에서 올해 말 생산을 줄일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1%대 상승했습니다.
<납> 끝으로 납은 강보합권을 나타냈습니다.
이어서 바이낸스 기준 시총 상위 10개 암호화폐 흐름도 짚어보겠습니다.

 어제에 비해 오늘은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트코인은 계쏙해서 2만3천달러선 나타내고 있습니다. 

2만4천달러선 밑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이 좀 크게 빠지고 있습니다. 5% 낙폭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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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고 정확하게 말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