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주변 상황이 호악재가 동시에 등장한 주말 미 증시는 금리 안정, CPI 앞둔 기대에 상승 TSMC 실적, 미중 정상회담 기대에 반도체 큰 폭 상승 연준 인사들 발언도 큰 이슈는 없었음 야간선물 1% 이상 오르는 등 이 자체는 긍정적 요인
반면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한 점은 부담 한마디로 부채 문제 반복되고 정치권 싸움 문제라는 입장 이번주 예산안 통과 못하면 셧다운 이 경우 실제 등급 강등으로 이어질수도 있음 무디스는 버핏이 대주주인 신용 평가사 상대적으로 미국에 대해 비교적 후한 편이었음 국채 금리 자극하고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가능성 다만 전망이라는 점에서 레드 카드가 아니라 옐로우 카드 부담 요인이긴 하나 폭발 요인까지는 아니라고 봐야
지난 주말 한미반도체 실적 영향도 부담 요인 이차전지에 이어 반도체도 실적 앞서간 주가 부담 시간 외 한미반도체 하한가. 그 외 -5% 전후 하락 시장에 메인 대장주에 대한 신뢰 부족은 악재 요인
결국 오늘 외국인 매매 변화에 주목해야 외국인은 피치가 미국 등급 강등한 이틀간 투기적 거래 이틀간 선물 시장에서 -4만 계약 매도를 했음 이번에도 비슷하게 하는지, 다르게 대응하는지 최근 아시아 증시에서 외국인은 매수를 보임 중국, 대만, 우리나라 모두 매수하는 모습 블룸버그에서는 한국 증시 외국인 매수 이유를 기사로 내년 실적 전망치가 올해 대비 50% 높다는 점 반도체 업황 턴 기대가 외국인 매수 이유라고 공매도 금지는 전체 가치 대비 0.6% 비중이라 영향 제한 외국인은 6월 중순 이 후 코스피 2주 연속 매수 없었음 주말 노이즈 불구 매수 기조 유지하는지가 관건
공매도 금지, 급등 이 후 4일간 매물 소화 어느 정도 진행 추가 변동성 가능성 있지만 일단 관련 이슈는 영향 정점 넘김 종목별로는 오히려 지난주 하락한 사례가 많았음 주변 재료 체크하되 종목 수급을 더 챙겨야 여전히 실적 턴 기대감이 높은 종목들 주목해야 매도 수급 이어지다가 바뀐 종목들 집중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