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아침시황 개인들이 순매도 하는

11월 8일 시황. 개인들이 순매도하는 한국, 미국 증시

 

◎ 해외 증시
국채 금리, 유가  하락 이어지며 상승
나스닥은 8일, S&P500은 7일 연속 상승. 올해 최장
연준 인사들간 발언은 조금 엇갈림
닐 카시라리, 아직 승리 선언하기는 일러
3개월 데이터 좋았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오스틴 굴스비, 경제 타격없이 인플레 완화 'golden path' 가능
지난 세기 중 가장 빠른 인플레 압박 완화 볼 수도
2% 달성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언급도
미셀 보우먼, 인플레 억제 위해 더 긴축해야하지만
국채 금리가 올라 금융 여건 타이트해 진 점 고려
크리스토퍼 월러, 국채 금리 상승이 채권 시장에 충격
로리 로건, 인플레 싸움 승리했다는 징후는 아직
향 후 데이터 보면서 정책 결정할 것
480억달러 3년물 국채 입찰이 있었는데 금리가 낮아졌음
직전 4.74%였는데 이번에 4.701%로 하락
응찰률도 이 전 2.56배 보다 올라간 2.67배
금리 하락하고 증시 상승하는데 일부 영향
HSBC, 연준 변화, 연착륙시 내년 두 자릿수 상승
S&P500은 인상 중단, 인하 사이 6개월간 22% 상승한 통계
CFRA, 증시는 금리인상 중단 후 9개월간 평균 13% 상승
UBS, 그간 비관론 지나쳐. 향 후 6~12개월 증시 좋을 것 
어닝 시즌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무난했다는 평가
지난주 이 후 실적 발표한 기업들 주가 상승 경우가 많았음
실적 보다 금리에 증시가 더 민감하다는 증거라고
다만 BoA는 실질 매출 기준으로 보면 감소한 시즌이라고
빅테크 대부분 상승, 마이크로소프트 종가로 사상 최고가
국제유가 급락에 에너지주는 약세
BoA, 지난주 헷지펀드와 기관이 대규모로 주식 매수
개인 투자자들은 9월 이 후 처음 순매도했다고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5.27 (+0.23%)
국제유가 80.86달러 (+0.43%)
변동성지수 14.89 (-0.13%)
10년물 금리 4.651%
MSCI 한국지수 +5.04%
야간선물 -0.42%

◎ 전망과 전략
공매도 금지 변동성이 한 차례 지나감
연속 상승이 어려웠던 것은 두 가지
최근 증시 자금 유입이 없었다는 점
높아진 시총을 올릴만한 자금 유입이 없었음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엇갈림
선별적으로 매수가 붙는 형태라는 점 주목
또 배터리주 실적에 대한 부담이 여전히 존재하는 편
다만 기대감도 있어 당분간 이슈 중심에는 있을 듯
이차전지 거래대금 감소가 중요한 변수
거래대금 블랙홀 현상 이어질 경우에는 부담
11월 들어 증시 수급에는 약간의 변화가 생김
외국인 양시장 누적으로는 모두 순매수
기관은 코스피 매수, 코스닥은 퐁당 형태
기관, 외국인 매수 종목들 장세가 나타날 환경인 것
실제 매수 누적된 반도체주 일부 전일 신고가
매수 누적되고 지수 보다 방어력 좋았던 종목들 관심
또 실적 턴 기대, 기관 11월 집중 매수 업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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