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셍지수 거래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선물 거래에서

인기 많은 지수 중 하나인 항셍지수 거래방법을

알아볼 텐데 항셍(Hang Seng)은

1986년 5월부터 거래를 시작했으며

한국에는 코스닥, 미국에는 나스닥이 있다면

홍콩에는 항셍이 있는 셈이라고 볼 수 있었는데요.

 

선물 시장규모가 크고

거래량 또한 많아서 유동성도 큰데요.

그래서 아무래도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항셍으로만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볼 수 있었어요.

지금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들 중

현재 상위 73개의 우량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는 종목수를 추가하여 나중에는 최종적으로

100개 기업대상으로 산업과 경제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라고 볼 수 있었는데요.

 

정확하게 항셍이란 ?

홍콩 증권 거래소(HKEX)에 속해 있으며,

상장된 종목 가운데 상위 50개를 시가총액

가중평균으로 산출한 주가지수인데요.

이 50개 회사는 홍콩증권시장 시가 총액의 58%를

차지하며 홍콩상하이은행, 항셍은행, 차이나모빌 등

대표적인 우량 대상 종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Hang Seng Stock Price Index라고도 하며

영문머리글자를 따서 HSI라고도 합니다.

 

개장시간은 한국시간기준 : 월~금

오전 10:15 ~ 오후 13:00 [오전장]

오후 2:00 ~ 오후 17:30 [오후장]

오후 18:15 ~ 익일오전 04:00 [야간장]

 

하지만 유의해야 할 점은

다른 해외선물거래에 비해 거래 가능시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중간에 두 번의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

유동성, 변동성 또한 큰 것이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중국 증시와도 연관이 있는 종목을 외국인 투자자가

투자를 하기에는 번거로운 과정이 많기 때문에

홍콩을 경유하여 항셍거래를 많이 진행한다고

볼 수 있었는데요.

항셍의 장점으로는

항셍은 우리나라 시간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국내 해외선물 투자자분들이 낮시간에 많이 사용하는 상품이며

기업자체가 중국에 있고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지만,

홍콩과 중국본토에 같이 상장되어 거래가 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나스닥, 크루드 오일 같은 장이 지루하신 분들이

브레이크 타임 이후 시작할 때 변동폭이 크기 때문에

그 시간을 노리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죠

하지만 그만큼 꼭 자신만의 기준과 정보를 가지고

거래에 임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오전, 오후, 야간으로

3번의 장이 열리며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전장에 가장 거래가 많으며

단타에 경우 더욱 수익을

보기 빠르기 때문에

오전장을 놓치면 안 되겠죠?

 

지금은 다른 경제도시의 발달로 인해

홍콩의 역할이 축소될 거라는 말도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경제의 역동성이

많이 남아있는 중국시장이기 때문에

거래량과 유동성이 상당하게 나타나

화끈한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시장인식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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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